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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안녕하셨어요...ㅡ_ㅡ;; | |
| 지니 맘/ 2006-0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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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이하 다른 여러 선생님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전 이래저래 바쁜나날을 보내다 보니 들러서 인사글이라거 남겨야지 하는것이 매일 잊어버렸네요. 올은 벼르거 별러 들렀다 갑니다. 위 사진은 저희 지니 돌 사진찍은거에요. 돌잔치 사진이 아직 안나온 관계로....ㅡㅡ;; 언제나 나오려나~ 장마철이라 산모들도 아기들두 모두 힘들겠네요. 여전희 조리원은 많은 산모들과 아기들루 정신없이 바쁘겠죠? 정말 할수만 있다면 다시 가구 잡네요. 요즘 저희 지니는 돌 잔치 끝나거 이틀뒤부터 걸음마 시작하더니 온통 헤집구 다닙니다. 키가 안자라면 까치발을 하구선 물건 잡아 당기구..ㅜㅜ 덕분에 저희집 모든 물건들이 제 자리가 아닌 다른곳에서 방황들을 합니다.언제나쯤 모두들 제자리오 올런지...ㅡ_ㅡ;;; 글거보니 학원다니면서 조리원 쪽으러 다녔는데 건물 외관이 깨끗해진듯한 느낌이...거기다 간판두 바뀐듯한...아니였나? 지니 델꾸 놀러나 많이 다니려구 운전학원 다녔었어요.그래서 그간 정신없이 바빴구요.지니는 지니대루 힘들었구요.젖을 충분히 못 먹어서.. 그래두 지니가 많이 양보해주거 참아줘서 한번에 풀코스로 다 끝났어요. 떨어졌다면 정말 애 고생 더 시킬까봐 걱정이였는데...ㅋ.ㅋ 흠..근데 원장님 지니 이제 돌도 지났겠다 슬슬 모유를 뗴야 하나 어째야 하나 고민 중인데요.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애기아빠가 지니 하는고 보고선 젖 때긴 글렀다거 어쩔꺼냐구 하두 말이 많아서요...(자기가 주나...내가 주지..뭔 걱정이셔...ㅡ.-+) 밥을 먹이긴 하는데 도통 잘 안먹어서요...밥 몇 술갈 받아 먹다가두 저한테 와선 옷잡아 땡기다가 윗옷을 들추면서 젖달라 땡깡이라... 이것참 어찌해야 할런지...글거 만약 뗀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효과가 좋을지두요...글거 또 막상 뗼라니 밤에 어케 재울지..고민이...ㅡㅜ 재울때 젖 물려야 자거든요. 올만에 인사차와선 또 이래저래 고민만 늘어두거 가네요...^^;; 장마철 원장님이하 다른 선생님들 모두 건강조심들하시구. 조리원에 계신 모든 산모님과 아기들두 별탈없이 잘 지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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