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저 기억하시죠..축구선수 박주영이랑 이름 똑같은 주영엄마요^^
조리원 있을때 혈압 높아서 원장님 걱정 많이 시켜드린..
연락 한번 한다는게 맘은 있는데 몸이 잘 안따라 주네요
그래도 제가 주변에 조리원 홍보 많이 하고 있답니다 ㅋㅋ
울 주영이 많이 컸죠??
요즘 한참 이쁜짓 많이 해요~
며칠 전부터 혼자 뒤집기도 한답니다
잠투정 하는거 빼면 대체로 순하다고들 해요..
사람들 앞에서는 더 순한척 팬관리 하거든요^^
1달 뒤면 회사 복직해야 하는데 어찌 떼놓을지 걱정돼요
참‚ 이사하신다니 추카 드려요~
계속 산모랑 아기들 사랑으로 돌봐주시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열정적인 모습 간직하시길..
나중에 꼭 놀러갈께요^^
다른 선생님들께도 안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