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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안녕하세요(조리원후기) | |
| 윤조엄마/ 2008-0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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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이하 조리원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윤조엄마에요.. 윤조 낳고 삼일째 되는날 안산에서 대구까지 내려갔던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 윤조가 만4개월이 다가오네요~^^ 지금 생각하면 세상에 갓 태어난 아이를 안고 4시간이나 걸리는 대구까지 갔었는지.. 아마도 김혜정조리원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일 같아요. 조리원에서의 3주간 생활을 마치고 시간이 지난 지금 돌이켜 보면 먼 거리였지만 정말 잘 선택 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리원 선생님들께선 하염없는 사랑의 눈길로 신생아들을 보살펴 주셨고 원장선생님의 적극적이 모유수유 도움에 힘입어 지금도 100% 완모하고 있답니다.~ 참. 그리고 지금도 생각나는 조리사 아줌마의 음식솜씨..특히 여러가지 쏘스를 곁들인 샐러드는 지금까지도 먹고 싶을 정도에요.ㅋ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지내다 보니 조리원식구들 모두 보고싶네요. 지날달에 더욱 좋은 시설로 이전했다는 소식은 들었어요.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시설을 겸비하게 되었으니 김혜정 조리원이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원장선생님과 조리원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한번 꼭~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p.s 우리 큰딸과 윤조사진 첨부했어요 ㅋ 윤조 많이 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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