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문의
| 원장님~T^T | |
| 차봉주/ 2005-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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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__)(^^) 제가 조리원에서 퇴원(?)한지가 벌써는 아니구나.....ㅡㅡ;; 이제 2일이 지났네요. 원장님‚실장님‚그외 다른 선생님들 모두들 잘들 지내시는지? 제가 여기 들른건 질문사항이 있어서리.... 인터넷 카페를 이리저리 뒤져두 그다지 제가 얻고자 하는 답변은 잘 눈에 띄지더 않고 해서 이곳 홈피가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뭐라 해두 역시 전문가에게 상담을 하는것이 좋은듯 해서...>.‚< 이제 겨우 2일이 지났는데 젖의 양이 현저히 떨어지는 듯 해서 걱정입니다....거기다 왼쪽은 아무리 물려보려 애를 써두 제가 불편해 한단걸 아는건지 효진이더 아주 많이 불편해 하더라구요. 퇴원하던날은 젖두 안물죠‚ 밤엔 또 얼마나 보채고 우는지....ㅡㅜ 힘들었습니다.어머님 말씀으론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거라는데... 담날 아침엔 또 얼마나 울고 보채는지....다시 뱃속에 집어 넣구 싶더라구요...ㅠㅠ 13일날 저녁부터 지금까지 젖은 조금씩 물려요. 한두번 거부하는듯 고개에 힘을 주고 버티구 서너번 울다 체념한듯 순순히 젖을 빨더라구요. 근데...그게 오른쪽만 물려구 하구 왼쪽은 아무리 노력해두 안 빨려구 하구...오른쪽은 몇분씩 물구 있어두 젖이 안나오는지 먹구 돌아서서 얼마안돼서 또 막 울구...그러길 한 서너번 반복하다 지쳐서 분유를 태워서 먹이기두 하거든요. 글구 가끔 잠을 자다 조그만 손길에더 깜짝깜짝 잘 놀래구....ㅡㅜ 제가 더 놀랍니다 그럴땐...ㅠㅠ 아~ 묻구싶은건 그게 아닌데...ㅡㅡㅋ 넘 많아서 어떤것 부터 물어야 할지... 그니까 원장님 젖을 조리원에서 짤땐 아무리 못 물리거 짜두 60~80은 됐는데 집에온 첫날만 120짜구 그 담날 부턴 젖의 양이 현저히 줄어 들구 있거든요. 유축기가 안좋은지...아님 정말 제 젖의 양이 줄어 드는겐지? 실장님 말씀으론 아기가 자꾸 빨면 아무리 젖을 짜내구 바로 물려두 젖이 나온다는데...그거 사실인가요? 울 효진이 아무래더 빈 젖만 물구 있는거 같은데... 젖 잘 돌게 하는 비법이나 방법같은거 없나요~T^T 제 여건이 허락하는 한 분유말구 모유수유 꼭 하구 싶은데~ 도대체 어케 해야 하는건지 좀 칼켜주세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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