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__)(^^)
원장님‚ 실장님‚글구 다른 선생님들까지~
날이 많이 덥죠....전 거의 땀으로 목욕을 하구 있어요.
이 무더위에더 조리원은 항상 바쁘게 움직이구 있겠죠?
거기 있을때가 젤 편했던거 같아요...ㅜㅜ
아..저 드뎌 양쪽 물리는거 성공했어요...T^T
힘들었습니다.
원장님 답글 보구 열심히...반은 협박조로...물렸죠.
한두번 거절의사인지 인상 쓰며 울더니 배가 고픈 관계상 덥썩 물더군요.
ㅋ.ㅋ
근데 문제는 제가 알수가 없으니 젖이 나오는지 안나오는겐지?
어제는 새벽에 더 한거 같아요.
아무리 먹어두 성에 안차나봐요?
거기다 낮과 밤이 뒤 바뀌어서 밤엔 잠 안자구 보채구.
낮엔 둘다 지쳐서 잠들구....ㅠ.ㅠ
넘 힘들어요~
젖 물리다가 잠들었다 싶어 살짝 내려 두면 5분더 안돼서 눈 뜨거 보챌준비 자세에 돌입하구....휴~
날이 많이 더워서 그런가?
선풍기에 에어컨에 최대한 시원하게끔 다 해줘 봐더 그5분을 못 넘기구 잠들었나 싶다가더 눈뜨거 절 쳐다 보더군요.
지금은 새벽 6시 쯤인가 젖 한번 물린게 다거든요.
7시쯤에 잠들어서 지금 오후 2시 32분...아직까지더 꿈쩍더 안하구 잠들었어여...배더 안고픈가?
어젠 오후에 자는거 깨워서 젖 물렸지만..올은 넘 더워서 깨울 엄두더 못 내겠어요.
막상 깨울려구 해두 다시 젖 물리믄 잠들꺼...ㅡㅜ
글구 원장님 진아가 딸국질을 넘 자주 많이 하는거 같은데...괜찮은건가요?
지더 이제 많이 컸다거 벌써 부터 반항을 하는겐지...
급한 맘에 물부은 젖병물리면 물이란걸 아는겐지..젖꼭지만 요리조리 돌려가며 갖구 놀구 심심하믄 한번 먹어 보려는듯 빨아 대다가더 인상만 쓰고 물은 다 뱉어 내구.....ㅜㅜ
어찌 하면 좋을련지?
답답한 맘에 여기 다시 들러 글 남깁니다.
무더위에 항상 건강들 조심하세요....^^

P.S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었는데 잊었어요..ㅜㅜ
거기 있을때 선생님 한분이 한쪽으로 잔다구 고갤 다른쪽으로 돌리
시더라구요. 그거 왜 그런건지?
자꾸 신경이 쓰여서 저두 집에서 진아가 오른쪽으로 자면 자꾸 왼쪽
으로 돌려 두거든요. 근데 그게 불편한지 자꾸 몸만 움츠리구 잠깐
한눈판 사이에 다시 고개는 오른쪽으로 돌아가서 아주 편하게 잠들
어 있어요....불편해 하는거 같은데 그대러 오른쪽으로 편하게 자게
나둬야 할까요? 아님 불편하더라구 자꾸 왼쪽으로 자게 돌려둬야 할
까요? 어케 해야 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