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넘 오랜만이죠..ㅋㅋ 매번 찾아뵙는다는게 이제서야..2007년 10월에 출산한 일임입니다.^^ 기억하실런지..^^ 저희 딸 돌을 한달 앞두고 찾아왔네여..저희 딸아이 신생아결막염과 응가로 걱정많이한 ㅋㅋㅋ 잘 지내시죠?? 선생님들도 다들 안녕하신지?? 딸래미 낳고 많이 힘들 때 원장님을 만날 수 있게 되서 지금까지도 감사드립니다.. 문뜩 문뜩 딸아이를 키우다 보면 원장님 생각이 나요.. 얼마전 사진정리하다 태어나서 사진을 보니 그때 기억이 나더군요.. 친절히 잘 대해주신 원장님과 선생님 덕분에 조리도 잘 했고 울 딸 잘 크고 있습니다. 이젠 혼자 걸음마 시작했답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ㅋㅋ 워낙 바쁘게 살았는지라..ㅋㅋ 하던 일도 있고 영주로 이사도 했고.. 대구가면 함 찾아뵐께요.. 시간이 많이 늦어서 주무시겠죠.. 언제나 밝을 웃음으로 모두들 편하게 대해주시는 원장님의 얼굴을 떠올리면 저는 오늘 하루 접습니다. 낼 좋은 하루 되시구요.일교차 큰 요즘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대구에 없어서 직접 찾아뵙긴 힘들지만 홈피라도 자주 들릴께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