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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진이 백일 사진이 나왔어요~>.< | |
| 지니맘/ 2005-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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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조리원 많이 바쁜가봐염? 저두 이제서야 답변 확인 했어요. 매일 컴터 앞에 앉아서 효지니 백일 사진 스캔해둔것만 뚫어져라 쳐다 보며 행복한(사실...바보 같이 혼자 실실웃구 있음...ㅜㅜ) 기분에 그만... 자꾸 잊어 버리게 되네요....ㅡㅜ 늦었지만 백일추카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참 기쁜 일이 생겼어요..ㅋ.ㅋ 원장님 말씀으론 5~6개월쯤이랬던가 그때쯤 뒤집기를 한다거 하신거 같던뎅...저희 지니 10월 8일 부로 첫 뒤집기 성공했습니다. 친정 나들이 가서 두달 먼저 태어난 언니 딸래미 혼자서 막 뒤집는거 쳐다보더니 오기가 생긴겐지? 아님 화가 났던건지 혼자더 뒤집구선 힘들다거 땡깡이더라구요....ㅡㅡ;;; 그뒤론 집에와서 이젠 혼자서두 막 뒤집습니다~ 아무래더 뒤집는데 재미 붙인듯 하네요. 자다가두 막 뒤집으려 낑낑대는거 보면요....^^;; 잠버릇도 고약해 지구... 글구 원장님 답변 감사 드려요. 걱정많이 했었는데...일단 안심이네요~ 변은....인터넷 여기저기 뒤져서 봤는데 일주일 못눈다거해서 변비는 아니니 걱정말라는건 확인을 했는뎅...요즘 지니가 응가를 하긴 하는데 그것이 변이 건더기는 하나더 없고 걍 거품이 보글보글~ 걸죽한 상태라거 해야 하나요...어케 표현을 잘...ㅜㅜ 저희 어머님은 애가 놀라서 그런거 아니냐시던데? 별루 잘 놀랄일도 없었는데....요즘은 또 그거 신경 쓴다거... 에효~ 초보 엄마 애 키우기 엄청 힘드네요...ㅡㅜ 이런것에더 병아닌가 겁나는데 하나더 낳았다간 야밤에 별거 아닌걸루 애 들쳐없고 병원 뛰어 다니기 일쑤일꺼 같아요...T^T 여튼 원장님~ 글구 신생아실 선생님들과 지금 조리중이신 산모님들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시구. 늘 행복한 하루~하루~ 맞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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