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민교태어난지 만 9개월접어듭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보시다시피 민교는 한창 서는 연습중입니다
그런데 잠시도 가만있질 못하네요 집중력 부족인가??ㅋㅋ
하지만 항상 호기심어린 눈을 반짝이며 무언가를 만지고싶어하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답니다
일하고 공부하느라 바쁜 엄마때문에 맘껏 놀지도 못하지만 할머니와 이모의 사랑을 듬뿍받으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있답니다
아토피도 많이 좋아졌네요 이제 제법 커서 숙녀티(?)가 나나요??
언제함 놀러갈게요
모두모두 보고싶네요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