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연이 엄마 이영화입니다.
원장님의 환한 미소와 여러 선생님들이 생각납니다.
맛있는 밥상도 생각나고 여러 동기들 추진아씨‚ 지혜엄마(똘이장군)‚ 진경씨‚ 정숙씨‚ 춘희씨‚ 은숙씨‚ 현정씨(승정엄마)‚ 쌍둥이 엄마 현정씨‚ 순애씨‚ 여영씨‚ 명희씨‚ 현남씨‚ 민지씨 다들 집에서 몸조리 잘하고 있겠지요.
그 빌란 인상파 울랄라 우리 가연이가 집에 와서는 순해졌습니다.
유두가 적어서 유두보호기로만 빨아도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집에와서 몇번 시도에 쉽게 젖을 빨더라고요.
원장님의 모유수유에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여러 선생님들 덕분에 편안히 있다고 왔습니다.
우리 첫째때 모유수유를 못했는데 둘째 가연이가 젖을 빨아서 너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