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저 지난해 말조리원에 있었던 박에스더입니다

 박루크 아기 엄마이기도 하구요. 문득 원장님께 감사인사를전하고싶어져서요.

 3주 일찍 태어나서 신생아실에서도 선생님들 많이 괴롭혔던 루크가 지금은 순딩이가 되어 잘자라고 있어요.

모유수유가 안될거같다는 병원 간호샘 말씀듣고 방성대곡하다가 일찍 퇴원 수속하고 원장님께 간것이 지금 생각하면 신의 한수였어요.

원장님께 두번째 마사지 받을때 사출되기 시작한 것이 오늘까지 모유수유 백프로를 가능케 했습니다.

순수 모유만 먹고 자라는데도 루크는 완전 우량아입니다. 지금 전 김혜정조리원 전도사가 되어 살고 있어요~^^ 

원장님 덕분에 모유수유 중인 루크 사진도 함께 보내드려요. 신생아실 샘들께도 루크 안부 전해주세요 원장님. 늘 평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