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딱봐도 직원분이 올린글 같군요..
시설은 좋아요 하지만..... 원장님포함 신생아실 분들도 솔직히좀 실망입니다
추천해드리고싶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혜정산후조리원입니다.

본 후기를 쓰신 "김보라"님은 저희 직원이 아니랍니다.

2013년 1월 7일에 저희 조리원에 입소하시어 2주간 조리를 하시고 퇴실하신 산모님이시랍니다.
제왕절개 수술로 인해 많이 힘든 상황에서 입실하셨으나, 입실 후 저희 원장님과 신생아실 샘
들의 따뜻한 보살핌에 대한 감정을 김보라 산모님 나름의 느낌을 후기로 올리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네이버에서 "김혜정산후조리원"을 검색해 보면 "김보라"님 개인 블로그에도 저희 조리원에 대한
많은 내용이 후기로 등록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부디 오해 없으시기를 희망합니다~

김보라 산모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원장 김혜정입니다.

먼저 저희 조리원을 사랑해 주시고 진심어린 배려와 격려를 보내주심에 대해 이번 기회를 빌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위 답글의 김민영님의 의견과 같이 산모님들의 순수한 응원과 격려가 때로는 왜곡되어 전달되고 그러한 왜곡된 순간의 판단을 글로까지 남긴 것에 대해 큰 아쉬움이 있어 직접 글을 남기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이러한 산모님들의 진심이 있는 그대로 전달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약 15년동안 조리원을 운영해오면서 산모님들의 순수한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일하고 있으며, 그러기 때문에 단 한번도 양심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자부심으로 조리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에 올리신 김보라님의 후기 또한 그러한 순수한 감정에 따른 응원과 격려 그리고 더욱더 열심히 해 달라는 당부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그동안 김보라님의 많은 응원과 격려가 있었음에도 단 한번도 감사의 말씀을 못 드린 것에 대해 오늘 이 기회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산모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진정한 의료인으로써 더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계속된 격려와 응원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내년 달서점 예약해놓은 예비 산모 입니다.
수성점 오픈 후 더욱 바빠지셨죠? 새로운 곳에 신경쓰신다고 바쁘신건 당연히 이해합니다.
이런저런 후기를 통해 달서점 산모들은 퇴실할때 한번밖에 원장님을 못 뵈었다, 수성점에 계셔서 달서점엔 아예 안오신다 등 이야기가 많던데 수성점 못지않게 달서점에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원장님의 통곡마사지등 아기를 사랑하시는 마음을 믿고 일찌감치 달서점 예약을 해놓고 이런저런 후기를 보니 수성점을 예약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쓸때 없는 생각이겠죠?
달서점 산모들과 아기들에게도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