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과 선생님들 잘 계시지요~?

가끔씩 생각나는데.. 둘째 낳아야 다들 뵐 수 있을것 같네요~

조리원은 천국이였는데.. 돌까지 집에서는 너무 힘들어서 둘째가 나올런지..ㅋㅋ

친구 면회가서 몇몇 쌤들 뵈었는데.. 다 안계셔서 아쉬웠어요~

우리찌양 비록.. 낯가림이 심해서.. 쌤들한테 가서 울었지만..

이녀석 크고 나면 꼭 쌤들의 수고스러움을 알려줄려구요~ ^^

조리원에서 목소리 크게 울고.. 모유수유 할때 고생해서.. 맨날 쌤들 부르고.. 제가 많이 귀찮게 했는데.. 항상 따뜻하게 봐주시고 찌뽕이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신랑이 항상 쌤들 정말 따뜻했다고 이야기 해요!

위에 사진 찌뽕이 100일간 찍은건데.. 거의 3주까지는 다 조리원 사진이네요~^^

찌뽕이 요즘은 완전 예뻐졌어요~ 쌤들 기억 못하실까봐..ㅋㅋ 초기 사진과 함께 요즘 너무 이쁜짓 하는 딸램이 사진도 올려봐요~ (근데.. 방향 바꾸는 편집기능이 없어서.. 그냥...ㅠㅠ)

특히 조리원에서 집에 처음 왔을때 찌뽕이 너무 울어서 새벽 2시 다되서 전화드렸었는데..

새벽에 원래 많이 울던 아이라고 하셔서.. 어찌나 민폐던지..

ㅋㅋㅋㅋ 그래도 잘 케어해주셔서 감사해요~

조리원은 정말 천국이였던것 같아요!! 감사 또 감사요!

쌤들 날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찌뽕이 말통하면 꼭 한번 놀러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