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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잘한 일 1번: 출산, 2번: 김혜정 조리원 선택
짜이엄마/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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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가장 후회하는 일은 조리원에서 4주를 못 채우고, 3주 2일만에 집에 가는 것입니다 흑흑 


안녕하세요. 

저는 홍콩에서 온 짜이 엄마라고 해요. 

첫째를 홍콩에서 낳고 산후 조리를 제대로 못해서 둘째는 꼭 한국에서 낳고 조리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김혜정 조리원 수성점에서 3주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조리원을 떠나 홍콩으로 돌아가는데, 정말 너무 너무 너어어어어어무 만족스러웠던 생활이라 

간단하게나마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 


우선 신생아실 선생님들 

정말 한분도 안 빠지고 다 너무 훌륭하시고 좋으세요. 

저희 아이 태명부터, 혼혈이라 어려운 외국이름과 한국이름까지 다 기억하고 불러주시구요. 

아기 건네 주실 때마다 한번도 빠지지 않고 예쁜말도 같이 해 주세요. 

엄마가 태교를 잘 했나봐요. 

짜이가 정말 착해요. 

너무 너무 예뻐요. 

밤에 잘 자고, 잘 먹어요. 훌륭해요. 

등등등!!! 

그래서 본격적인 육아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너무 자신감이 뿜뿜해져서 돌아갑니다. 

첫날밤에 유축이 안돼서 (모유량이 너무 적음 흑흑) 막 우는데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위로도 해 주시고, 또 그 후에도 계속 신경 써 주셔서 

금방 우울한 기분 떨쳐버리고 즐겁게 수유할 수 있었어요. 

신생아실 선생님들 정말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식당 조리사 선생님들! 

여기 밥은 제가 따로 말씀 안 드려도 네이버 후기에서 엄청나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진짜 맛있어요. 가끔 일이 있어서 밖에서 밥을 먹어야 할 때가 있었는데 

그러면 진짜 너무 너무 아쉬웠고요 ㅠㅠ 

지금도 오늘 하루만 지나면 다시는 못 먹는다는 생각에 (셋째 계획 없음 ㅎㅎㅎ) 

눈물이 날 것 같아요 흑흑 

아 그리고 저는 이렇게 깨끗한 주방은 처음 봤어요. 매일 거의 100끼에 가까운 식사를 조리하시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것 같아요! 


청소해주시는 이모님들! 

진짜 청소해주시는 이모님들도 너무 친절하세요. 

항상 청소하시면서 다정하게 말도 걸어주시고 저희 첫째 둘째 이름도 한번에 기억해 주시구요. 

막 입소했을 때는 제왕절개 상처 때문에 너무 아파서 허리도 제대로 못 굽혔는데 

필요한 거 있으면 말만하라고, 도와주시겠다고 하셔서 ㅠㅠ 

진짜 어색했던 조리원 생활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맛사지 선생님들! 

저는 아이통곡 (4회), 주열 (14회), 뱀부스톤 (21회) 전부 추가 결제하여 진행하였구요. 

젖양이 진짜 없고 수유 욕심만 많은 산모라 처음 입소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유방관리 샘과 이야기 많이 나누고, 목표도 조정하고 그러면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첫째때 아무도 저에게 제 정확한 상태를 말해주는 사람없이 그냥 막연히 "많이 물리면 많이 나온다"라는 말만 듣고 

100일을 해도 많이 안 나와서 ㅠ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번엔 전문가 샘이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주열은 진짜 받을 때는 뭐가 좋지? 싶은데 ㅎㅎ 

받고 나서 다음날이면 말로 설명할 수 없이 좋아진 느낌을 받았어요. 

약간 중독된 것 같아요 하하 


뱀부스톤 전신 마사지 샘은 

진짜 한결 같으세요. 

어제까지 20회 받고, 제가 거의 저녁 끝 시간이라 하루 종일 맛사지 하는 샘 입장에선 지치실만도 할텐데 

와~ 어쩜 그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압력으로 정성스레 해 주시는지 

진짜 놀랍습니다. 근육에 대한 지식도 해박하시구요. 


맛사지 샘 세분다 본인들 하시는 일에 열정이 가득하시고 산모들에게 도움 주시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시는 것 같아요. 

이렇게 훌륭하신 샘들께 관리 받다가 이제 집에 가야 한다는 생각에 또 눈물이 또르륵....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혜정 원장님. 

살면서 많은 서비스를 이용해봤지만, 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곳은 정말 손에 꼽힐 정도예요. 

모든 것이 매끄럽게 진행되고, 심지어 방에 거울이 달려있는 자리도 완벽한 것 같아요 ㅎㅎ 

오래 운영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엄청난 열정으로 아이들 봐 주시고 

무심코 하신 말 한마디 한마디도 배울 것이 가득해서 

오늘 원장님 오셨나? 하고 매일 두리번 거렸습니다 ㅎㅎ 


조리원 입구에 "우리 아이 첫 휴양지"라고 써 있는데, 

정말 엄마들에게는 그냥 말 그대로 "천국"이었던 것 같아요. 


출산 후 첫 삼칠일을 이렇게 훌륭한 케어를 받고 돌아갑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요.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중 조리원 선택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고민 그만 하시고 고고! 하세용 ㅎㅎㅎ 

홍콩에서도 오는 조리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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